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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운 아토피 가벼운 병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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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7.2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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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움,
피부 건조,
붉어짐,
딱지 및 진물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아토피피부염.

아토피피부염은 그저
‘경증(痙症, mild symptom) 질환’일 뿐이라고 생각하죠.

과연 그럴까요?

아토피피부염은 가볍게 지나칠 질환이 아닙니다.

단순한 피부질환 à X
과도하게 활성화된 면역체계로 인한 전신의 기저 염증으로 유발되는 만성질환 à O

아토피피부염은 일상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줍니다.

만성적이라는 아토피의 특성상
만성화(재발)-> 치료에 대한 회의와 불신-> 치료 포기 및 건강 관리 태만-> 만성화(재발)의
악순환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토피피부염의 대표적 증상이면서
환자들을 가장 괴롭히는 증상, ‘가려움’

304명의 아토피피부염 환자 중 36%가
20년 이상 매일 가려움을 경험했다.
-미국 웨이크포레스트 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의
자가 보고 설문조사 결과-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심한 가려움은
수면장애를 비롯, 개인의 생활에 큰 고통을 초래합니다.

아토피피부염은 개인은 물론
사회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치는 질환입니다.

스스로 불만족스러운 외모를
과하게 의식해 자존감이 낮아지고,
대인관계를 기피해 소외감을 느끼는 환자가 많죠.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경우
일반인보다 실업률이나 미혼율까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토피피부염은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합니다.

중증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표준 치료법의 부재로
한방 및 민간요법 등에 의지하는 환자가 많으며,

이로 인한 의료비 증가는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늘립니다.
아토피피부염으로 인한 실업 및 결근, 조퇴 등은
사회적으로 노동 생산성의 손실을 불러오기도 하죠.

가벼운 질환이 아닌 아토피피부염.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질환인 만큼
치료 도중 포기하거나 임의로 중단해선 안 됩니다.

피부과 또는 알레르기 내과 전문의를 통해
지속적 치료를 받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기획ㅣ헬스조선 카드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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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1등 유리 할머니 2017.07.27. 18:55

아토피 가려움증이나 피부염은 장기적 질환으로 원인이 지금까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지금까지는 'IL-31'이라는 단백질이 가려움증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었다.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의 경우 혈액에 정상인에 비해

10배 이상 이 단백질이 포함돼 있었기 때문이라 한다. 그러나 자세한 매커니즘은

알려져 있지 않아 치료 방법이 그리 만만치 않다. 유전이나 환경적 요소가 크며 재미있는

사실은 빈곤츰에는 거의 없고 주로 중상층이나 지나친 위생관렴에 쌓인 가정에 많이 일어난다.

즉 이렇한 사실은 지나친 위생이 몸의 저항력을 감소시킴에 비롯한다고 볼수있다. 실제의 경우로

피부과에 아토피 환자는 거의가 중상층이지 빈곤층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한다. 더욱이 우리

어렸을때 70년전 가난한 시절에는 아토피란 용어를 듣지도 못했다.

댓글
야구방망이 작성자 2017.07.27. 19:14
유리 할머니
그렇습니다 소생도 어렸을적에는 흙속에 딩굴면서 심지어는
흙도 집어먹는 아이도 있었읍니다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 가는
인생이라서 그런지 그래도 병에 안걸리고 잘 살았읍니다
애기들을 너무 금이야 옥이야 키우다 보니 면역은 실종이 된것이
아닐까 합니다 하기는 콘크리트 속에서 무슨병이 안걸릴까요
원래 초가집이 인간에게는 제일 좋은 주거지라고 합니다
댓글
유리 할머니 2017.07.27. 19:50
야구방망이

그 뿐입니까, 몇일전 BBC News 에 의하면 제가 말씀 올린 충격적인 현 한국의5월 통계자료

에 "출산인구격감" 문제와 직결된 과제로 이스라엘의 Universidade Hebrica de Jerusalem 대학

의 과학자 연구진이 발표한바에 의하면 인류의 남자의 정자 수의 감소로 인류가 멸종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합니다.이 연구를 주도한 이스라엘 예루살렘대 전염병학자 하가이

레바인 박사는 북미,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남성의 정자 농도가 52.4% 감소했고,

전체 정자 수도 59.3% 감소했다는 것이다.레바인 박사는 “만약 우리가 사는 방식과 우리가

노출되는 환경 및 화학물질 들을 바꾸지 않는다면,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주 걱정된다”

며 “궁극적으로는 재생산과 관련해 전반적으로 인류의 멸종일 수 있다”고 말했답니다.

댓글
야구방망이 작성자 2017.07.27. 23:07
유리 할머니
인간은 무언가 집중할때에 엄청난 에너지가 나온다는 말을 어떤 월간지 에서
읽은적이 있읍니다.선생님은 저렇게 정확한 통계까지 짚퍼가면서 글을 올리실
때는 엄청난 에너지가 생산되어 몹쓸병마가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간혹 철없는 사람들이 쓸대없는 말을 하더라도 마음 상하지 마시고 자주 자주
나오시길를 바랍니다 쓰시는 글마다 모든 교포들에게 도움이 되는 말씀이시니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이제 또 즐거운 주말이 되어 갑니다 내일이면 벌써 금요일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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