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전우회, 김진웅, 강호구 해병 양국 우호증진 공로 표창 수상

by 민턴고파 posted Dec 0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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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대한민국 해병대 브라질 전우회 최원석 회장은 브라질 해병대 사령부 초청으로 김진웅 홍보담당고문과 강호구 브라질 협력위원장 등 일행과 함께 지난 11월 29일(화) 히오 데 자네이로 깐델라리아(Candelaria)에 소재한 코브라 섬(ilha das cobras) 장성 연회실에서 전국 18개 주 브라질 전우회 회장단의 연말회의에 참석했다고 알려왔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지난 5월 브라질 해병의 날 전달한 봉사훈장에 대한 대한민국 해병대 전우회 중앙회 이상로 총재의 표창장을 브라질 해병대 전우회 Nelio 회장(예비역 소장)과 CEFAN Preidente Carlos Chagas(현역 소장)및 해병대 전우회 감독 이사 Luis(예비역 상사)등에게 각각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전 세계의 해병이 하나의 해병’이라는 해병대 정신으로 그간 양국 가간의 우호에 힘쓴 김진웅(병 156기)해병과 강호구(병 189기)해병이 사령관 표창을 수여 받아 참석한 브라질 전우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최 회장은 “해병대 전우회에 그간 고참으로써 각종행사에 히오와 상파울로를 오가며 모범을 보이며 물심양면 도움과 노력의 결과이며, 이 또 한 모든 선후배들의 관심과 찬조가 있어서 더욱 값지고 뜻 깊은 상” 이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 회장 등 일행은 회의에 참석한 후 각주에서 온 해병대 전우들과 그 동안의 서로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함과 사령부에서 준비한 성대한 바비큐 파티에 오찬을 나누며 담소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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