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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태종 때, 대궐의 문루에 달아 두어 백성이 억울한 일을 호소할 때 치게 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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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폐교정도는 누워서 떡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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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과 본국교육부는 무섭고 브라질교육부와 학부모는 우습게 아는 협회는 해체하라
브라질을 우습게 보고 교포들을 개똥으로 본 홍파견교장은 물러나라. 
학부모와 학생들을 우습게 본 제갈협회장과 그 교육협회는 해체되야 한다.

얼마나 학부모들과 학생들. 그리고 교사들을 우습게 봤으면 재등록을 다 받아 놓고 무책임하게 갑작스럽게 학교를 폐교 한단 말인가. 이번해로 학교를 닫을 생각이였다면 연중에라도 가정통신문을 통해 알려주었어야 했다. 
책임감제로 교육협회는 이번 사태를 놓고 협회의 세금채무에만 집중하였지 그간 학교를 위해 학비 꼬박꼬박 내며 의리를 지켜 온 학부모들에게 아주 형편없는 결정과 무책임하게 인터넷을 통해 일방적으로 통보하였다.

협회장의 사과문은 바라지도 않는다 다만 가정통신문과 협회차원의 공식성명서라도 먼저 학부모들에게 알리고 언론에게 보도를 넣었어야 하는 것이 순서가 아닌가?
교사들 조차도 학부모 개인면담시간에 학교의 존폐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꼴을 보면서 교육협회라는 단체는 얼마나 교사들과 학부모와 학생들을 우숩게 본 것인지 할말이 안나온다.

배려라고는 찾아볼수 없는 협회의 번개같은 결정들은 앞으로 수 많은 충돌과 법적공방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당장 재등록을 마친 학부모들은 단체소송이라는 칼자루를 손에 쥐었고 교사들과 교직원들도 이번 사태를 곱게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그간 협회의 가까운 곳에서 그 뜻을 깊게 생각하고 함께 이사분들과 긴밀하게 뜻을 전달하기도 했지만 늘 이렇게 인터넷에 글이 올라와야 움찔하는 교육협회를 보면서 실망이 크다 하겠다. 
왜 한브교육협회는 브라질 상황에 맞는 브라질과정이 운영하는 방과후 과외를 하지 않는가? 이미 전에도 말했듯이 학부모들의 의견은 받아 들여지지 않는가? 
파견교장이나 협회나 소통이 막혀 학교는 이 꼴이 나고 말았다. 
새로운 수습위원회의 앞으로의 결정은 무었일까? 
희망일까? 지옥일까?

이미 망쳐버린 한국학교의 이미지와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는 교육협회의 행정방식은 모든 학부모와 우리 교포들에게 실망과 전의를 잃게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장 월요일 수 많은 학부모들이 학교를 방문하여 등록금을 돌려 달라고 할 것이다. 학교 직원과 담당 교사들은 협회의 결정을 인터넷으로 먼저 알게 되었을 것이고 학부모들에게 영문도 모르고 죄인이 되어 고개 숙여 죄송하단 말만 되풀이 하게 될것이 뻔하다.

왜 제갈교육협회장은 일을 이 지경으로 만들게 되었나? 무엇이 급해 한국정부 교육부의 무엇이 무서워서 꼼짝 못하고 이렇게 당하기만 하는 것인가? 혹시 협회장은 학교매각으로 한몫 단디 챙기려는 것인가? 아니길 바란다.
우리 아이들도 마음이 급하다 이제 와서 어디로 유치원을 학교를 옮겨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단다. 모든 학부모가 그럴 것이다. 하루라도 빨리 좋은 학교 남은 자리라도 잘 알아보고 빨리들 등록을 해야한다. 재등록시 납부한 등록금은 꼭 1헤알도 빠지지말고 챙겨야 한다.

학생들을 생각하고 학부모의 시선으로 등록금을 돌려주는 문제와 다른 학교를 추천해 주면서 이 문제를 잘 풀어 나가길 마지막으로 당부드린다. 정말 이젠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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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1등 투도우미 2016.11.23. 10:40
최순실보다 더 도둑놈입니다. 호세피와 룰라보다 더 못한 놈들입니다. 학교장과 이사진들 믿지 마세요 아주 흉확범들이 한국학교에 다 모여서 그 건물을 자기 입으로 먹으려고 하는 수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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