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가요무대 경품 당첨자 차호문씨에게 HB20전달

by webmaster posted Jun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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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지난 6월 21일(화) 상파울로 한인타운인 봉헤찌로 인근 바하푼다 소재 현대차 딜러점 (Hyundai Grand Brasil)에서, KBS 가요무대 브라질 공연에 내걸었던 경품인 HB20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HB20전달식은 현대차 이용우 브라질 법인장, 이용수 과장, 서 Alexandre 홍보부장, 바하푼다 현대차 딜러점 Victor Hara 대표 및 차호문씨가 모인 가운데 이뤄졌다.


현대차 이용우 브라질 법인장이 직접 차량을 차호문씨에게 전달하며 “축하합니다, 추첨된 차를 오래 타시고 즐겁게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하였으며, 차호문씨는 “가요 무대에 이어, 현대 차 경품까지 추첨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19세에 브라질로 이민을 떠나와 현재는 상파울로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차 씨는 “새로운 기회를 찾던 저희에게 상파울로는 제2의 고향이 되었고, 제 아이들도 이곳에서 길렀습니다”면서 “세계 일류의 자동차 브랜드인 현대 차의 차량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고, 저희 일상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용우 법인장은 “브라질 교민들이 이민기반을 잘 만들어 현대가 삐라씨까바(Piracicaba)시에 공장을 세우고 잘 운영이 되고 있으며, 단 기간에 큰 성장을 하는데 기여가 되었습니다. 그런 중에 가요무대를 통해 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참 기쁩니다. 그리고 브라질 한인교민들께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전하며, “또한 브라질에서 생산되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HB20이 교민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며 관심을 가져준 교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KBS 가요무대 브라질 공연은 한인 이민 53주년과 히오 올림픽을 개최를 기념해 지난 6월 8일(수) 상파울로 시티뱅크 홀에서 약 3천 5백여 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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