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가족들을 격려하는 취지로 마련된 행복한 밀알가족 나들이 개최

by anonymous posted May 25,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DSC04122.jpg


[한인투데이] 브라질밀알선교단(단장 최은성 목사)에서 개최한 “밀알가족 한마음 나들이(Dia da Familia)”가 5월 21일에 연합교회 수양관에서 있었다.


본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학생의 가족들이 모처럼 자연 속에서 장애자녀들과 함께 마음껏 웃으며 서로의 사랑의 확인하도록 하는 시간으로서, 그 가족들 뿐 아니라 밀알의 봉사자 및 후원자들도 모처럼 함께하여 서로 교제하고 격려하는 시간이며 올해로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날 모든 참석자들은 수양관에 도착하여 먼저 찬양하며 브라질인 Osmar 목사가 흥겹게 찬양을 인도하였고 서울교회의 김제일 장로의 기도에 이어 봉사하기 위해 참석한 서울교회 봉사자들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최은성 목사가 “인생의 보물찾기”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며 평소에 우리의 삶 속에서 생겨나는 어려움과 아픔을 감사로 이겨내어 마지막 때에 영원한 상급인 하늘나라에 대한 보물을 얻기까지 소망을 잃지 말자고 격려하였고, 이사장인 홍순표 목사가 축도를 하였다.


작년에 이어서 올 해에도 서울교회에서 버스를 제공했으며, 김제일 장로 등 세 장로와 권사, 집사 등이 식사준비, 서빙까지 봉사해 모두 풍성하고 행복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점심식사 후에는 빙고게임과 보물찾기를 하면서 가족들끼리 웃으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최 단장은 행사를 마친 뒤 밀알 가족들의 얼굴은 행복한 웃음과 감사로 가득했으며, 여러 모습으로 도와주신 분들에 대하여 감사한 마음을 표하였다. 특히 장소를 제공해 준 연합교회, 과자류를 제공해 준 오뚜기식품과 선물과 음료수를 봉사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전했다.


DSC04131.jpg


DSC04141.jpg


DSC04145.jpg



door.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