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로 주요 마르지날, 이번 달 20일부터 속도제한 낮춘다

by webmaster posted Jul 0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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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이번 달 20일부터 상파울로 주요 도로구간인 띠에뗴(Tiete)와 삥에이로스(Pinheiros) 구간 차량운행 속도를 하향 조정된다고 상파울로시 교통국이 1일(수) 밝혔다.


시 측은 이 날 부터 이 구간 속도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속도 하향으로 기존 70km에서 60km,, 버스전용차선이 있는 구간에서는 60km에서 50km로 제한되며, 트럭경우에는 전 구간 허용속도는 60km다.


시 측은 당초 6월 말경부터 시행예정이였던 것을 각 구간별 제한속도 표지판 설치작업 기간이 늦어진 관계로 조금 늦추어 20일부터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Consolação 지역Augusta, Frei Caneca, Peixoto Gomide, Barata Ribeiro e Bela Cintra 는 40 km, Av. Nove de Julho와 Praça da Bandeira에서부터Daher Elias Cutait 터널구간은 50km로 제한되어 지난 달 29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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