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태권도 창립 45주년 무주 태권도원 프로그램 세미나 성료

by webmaster posted Mar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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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브라질 태권도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김요준 상파울로 태권도협회장은 시드니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김경훈 선임담당관(태권도 진흥재단)과 강규진 사범을 초청하여 상파울로와히오에서 브라질 태권도인들에게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3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3일간 히오 와 상파울로 빌라마리아나, 리베르다지 체육관에서 브라질 태권도인을 200여명을 상대로 김경훈 선임담당관(태권도 진흥재단)과 강규진 사범은 무주 태권도원의 40여가지의 체계적인 태권 프로그램을 선보여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실감 할 수 있었다.


무주 태권도원은 문화체육부 관하로써 현재 태권도 진흥재단에서 운영하며 2014년에 개관하여 태권도인과 타 무도인 들에게 알려져 스포츠 관광 메카로도 알려 져있다.


3일동안 태권 세미나를 마친 김경훈 선임담당관(태권도 진흥재단)은 “브라질 태권도인들은 태권도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며 무주 태권도원의 프로그램인 품세 테라피, 힐링테라피, 겨루기 세미나 등을 선보였으며 태권도를 통한 국제적 브랜드 가치 높이는 한편 브라질에 한국의 국기인 무주 태권도원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자리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구스타보(Gustavo satalia)사범은 “무주 태권도원의 프로그램으로 훈련을 하니 좀더 새롭고 브라질에서 보지 못한 여러 기술과 동작 그리고 태권도인이 강조하는 무예정신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김요준상파울로 태권도협회장은 “브라질 태권도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한국 무주 태권도원의 프로그램으로 태권도 수련을 통한 태권도 정신을 배우고 7일간의 일정 동안 고생한 태권도진흥재단과 김경훈 선임담당관과 강규진 사범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김요진 브라질태권도리그연맹 회장은 “무주 태권도원의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기술을 통해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자존심과 더불어 브라질에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리며 2016년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현지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브라질 태권도 보급과 우리 교포 2세들에게 한국인의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세미나 일정 동안 함께한 오창훈재브라질태권도협회장은”한국 국기인 태권도는 이곳 브라질에서도 올림픽 스포츠와 무도를 겸비한 체육으로 청소년 건강과 인성 교육에 태권도가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한인 2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더욱더 연구하며 교포사회에 앞장서서 태권도를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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