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브라질 한글학교 교장 초청 격려 만찬 마련

by webmaster posted Mar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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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주상파울로총영사관(총영사 홍영종)에서는 3월 10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브라질 한글학교 교장들을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가졌다.


홍영종 총영사, 오석진 교육원장, 김성민 브라질한글학교연합회장을 비롯하여 상파울로시에 위치한 각 한글학교의 대표자와 함께 모두 19명이 참석했다. 


현재 브라질에는 30개의 한글학교들이 185명의 교원과 1,583명정도의 학생을 대상으로 상파울로 및 외지 장소에서 운영되고 있다.


홍영종 총영사는 “자리에 모이신 여러분들께서 하시고 계시는 일이 너무 중요하고 소중한 일이라는 것을 여러분께서 아시고 그런 자부심을 가지길 바라며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우리 아이들을 교육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우리민족의 정체성을 갖게 하고 우리민족의 자부심을 갖게 하는 교육을 담당하고 계시는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오석진 교육원장은 준비한 회의 자료를 중심으로 브라질 한글학교 연합회의 2014년 실적과 한국어 말하기대회, 중남미 한글학교 합동 교사연수, 방학중 집중 한글교육 프로그램 등 중요한 한국어 교육에 관련된 많은 행사가 포함되어 있는 2015년 추진계획을 설명하였다


모든 회의를 마치고 만찬을 즐기며 여러 가지 한국어 교육에 대한 얘기를 화기애애하게 나누며 준비된 만찬과 여흥을 즐겼으며홍영종총영사는다른 나라에서 외교관으로 근무 하면서 재미있었던 상황들 또한 브라질에서 지내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들을 얘기하면서 참여한 한글한교 대표 선생님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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