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여행객 노리는 국제 마약조직원 활개 주의 요망

by webmaster posted Mar 0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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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최근 한국인 여행객, 유학생, 노인 등이 국제 마약조직원들의 공짜 해외여행 유혹에 빠져 운반꾼으로 포섭되어 항공, 선박 편 등으로 마약을 운반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빈번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상파울로총영사관(총영사: 홍영종)이 지난 20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세계 각국은 마약범죄에 대해서 최고 사형에 처하는 등 엄격한 법 집행을 하고 있는 실정으로, 마약조직원의 유혹에 빠져 개인뿐만 아니라 가정이 파탄에 이르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요망했다.


아울러, 마약범죄 조직원들은 주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접근하오니 특히 유념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항공기 탑승을 놓쳤다거나 휴대물품이 너무 많다며 마약이 든 가방을 보관하거나 운반해 줄 것을 부탁 ▶실직자, 주부 및 최근에는 노인층을 대상으로 공짜 해외여행을 시켜준다며 마약이 든 가방 운반을 유혹 ▶한번으로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마약 범죄조직의 유혹에 빠져 마약판매 및 운반에 직접 가담 


최근 사례로는 한인 아마추어 야구단 일행(14명)은 물건을 운반해 주면 현지 체류비를 주겠다는 제의를 받고 필로폰 32.7kg이 든 가방을 중국에서 호주로 운반타 체포되었으며 또 다른 A, B씨는 SNS를 통해 친해진 외국인 C씨로부터 공짜 해외여행을 제공받는 조건으로 마약이 들어 있는 의류샘플을 호주로 운반타 체포됐다.


또 D씨 등 60~70대 노인들은 거액의 수고비를 주겠다는 마약조직의 메일을 받고 필로폰 4.5kg이 은닉된 물건을 인천공항을 거쳐 일본으로 운반, 회사원 E씨 등은 태국에서 알게 된 지인에게 여행경비 대가로 섬유샘플 운반을 제안 받고 헤로인 6.6kg이 은닉된 가방을 대만으로 운반타 체포됐다. <주상파울로총영사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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