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최근 한인거주지 절도사건 관련 범죄피해 제보 접수

by webmaster posted Dec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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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최근 봉헤찌로를 포함한 한인거주지를 대상으로 하는 절도사건이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주상파울로총영사관(총영사 홍영종)에서는 보도자료를 내고 이와 관련한 범죄피해 제보해 줄 것을 당부해 왔다.


최근 아파트 절도로 피해를 당하였으나 불가피한 사정으로 경찰서에 신고를 하지 못하였거나 또는 경찰서에 신고 한 경우라도 주변에 잘 안 알려진 경우 총영사관(011-3141-1278(내선번호 130) 사건사고담당 영사 011-99658-4731(비밀 절대 보장))으로 제보하면 된다.


총영사관은 접수된 제보 내용은 민경(Policia Civil)과 협조하여 조속한 시일 내 범인을 검거토록 하고 군경(Policia Military)과도 협조하여 방범예방활동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 아파트절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몇 가지 주의사항을 알려왔다,


▲ 아파트 관리인에게 본인의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사전에 알려주고 방문객이 올 경우는 반드시 연락을 달라고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관리인에게 알려주도록 합니다. ▲ 또한 편리함 때문에 디지털 도어락을 많이 사용하지만 가능하면 일반 열쇠도 병행하여 사용하시는 것이 예방에는 도움이 되며 ▲ 아파트 현관으로 들어오기 전에 꼭 주위를 둘러보시고 수상한 사람이나 차량이 없을 때 들어가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고 특히 밤늦게 귀가하는 경우 집에 미리 연락해서 입구에 가족이 마중하는 방법도 예방의 한 좋은 예가 됩니다 ▲ 그리고 자택에 불가피하게 현금, 귀금속 등을 보관하여야 하는 경우 집안 여러 곳에 분산하여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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