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규모 6.3 지진부터 주걸륜 쿤링 결혼까지…이미 알았다? '예언 소름!'

멕시코에 규모 6.3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중국발 예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3월 중국 SNS 웨이보에 작성된 '중국발 예언'에는 지난 7월17일 말레이시아 항공기 추락사고, 7월23일 대만 항공 사고, 7월24일 알제리 항공기 추락사고 등 굵직한 사고 예상해 잇달아 적중시켰다. 또한 '중국발 예언'에 따르면 30일 칠레에서 진도 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멕시코 지진 발생 장소와 규모가 다소 차이를 보였지만 시간과 위치가 비슷해 눈길을 끌고있다.

해당 예언은 중국인이 7월 이전에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을 미래에서 왔다고 소개한 해당 누리꾼은 7월17일 말레이시아 항공기 추락 사고, 7월23일 대만 항공 사고, 7월24일 알제리 항공기 추락 사고를 정확하게 예언했다.

한편 30일 중국 배우 주걸륜이 연인 쿤링의 생일에 프로포즈를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중국예언'에서 언급된 중국 전국을 들썩일 스캔들의 날짜는 쿤링의 생일인 8월12일로 적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