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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24일째인 9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23시간여만에 시신 1구를 수습했다.


구조팀은 이날 오전과 오후 수색에서는 별다른 성과가 없었으나 밤 9시42분께 4층 선수 좌현 격실에서 남학생으로 보이는 274번째 시신 1구를 인양했다. 전날 밤 10시47분 273번째 희생자가 발견된 지 23시간만이다. 실종자는 30명으로 줄었다.


구조팀은 유속 흐름이 느려지는 소조기(小潮期)임에도 수색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수색작업이 장기화되면서 세월호 선체 내부 칸막이 벽면 칸막이 보온재 일부가 일부 휘어져 내리는 현상이 발생해 잠수요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실종자 유실에 대비해 해저와 해상, 육상과 항공 등 입체 수색을 실시했다.


또 희생자 및 유류품의 이동궤적을 파악하기 위해 마네킹이 결합된 마네킹을 결합한 표류부이(Drifting Buoy) 3개를 추가 투입했으며 해저영상탐사 면적도 300㎢에서 772㎢로 확대했지만 이렇다할 소득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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