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학교 가정통신문을 보고 글 올립니다.
- Abeo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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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학교는 매달 수강신청서를 내야하는 것인가요?
아주 불편하고 불필요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학원보다도 못한 교육전문가 파견교장의 교육운영방식인가봅니다.
아이들을 학생들을 위한 책임있는 운영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무료이긴 하지만 가격에 (원)이라니요? 무식해도 정도가 있지 말입니다. 도대체 브라질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대충대충 일처리를 하시는 것인지요. 여기 브라질 교민들에 (원)을 가지고 있을까요? 여기가 한국입니까? 브라질은 법으로 달러로도 거래를 하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혹시 파견교사들은 브라질노동청에 등록은 하고 일합니까?
포스코 처럼 설마 등록도 안하고 불법적으로 달러로 봉급받는건 아니시겠지요?
그리고 정원 10명이 초과되면 담임선생님이 추천선정하신다는 것은 뭔가요? 별걱정은 안됩니다. 어차피 1-2명 대리고 우격다짐으로 하는 것 이니까 말입니다.
늘 이런거 한다 저런거 한다는 우리 이런거 해요 라는 방식의 글보다는 우리 아이들이 이런거 했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이렇게 잘합니다. 라는 그런 글이 보고 싶습니다.
아 쫌 생각이란걸 하란 말입니다.
방과후학교 가정통신문을 보고 글 올립니다.
http://colegiopolilogos.com.br/wpk/?p=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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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포어과정은 정원이 다 찼다고 하네요. 그렇습니다. 한글도 중요하지만 여기서 살아남아야 하는 우리 이민자들의 자녀들과 교민들이 원하는 것은 그런것 인것 같습니다.
포스코랑 똑같습니다. 파견교사들은 정식등록도 하지 않은채로 봉급을 받아 가고 있습니다.
협회장님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쪽지로 말씀드렸듯이 포스코꼴 나지 않으려면 협회장님께서 운영을 잘하셔야 합니다. 노동수첩도 만들고 등록도 하여 일개 파견교사들로 인해 우리의 한브교육협회가 치명타를 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어차피 파견교사들은 돌아가면 그만인 사람들이고 같은 교민으로 남아 있는 150여명의 학생들과 그의 가족들 그리고 현지채용 선생님들을 다 합하면 족히 400여명의 가슴에 멍들 일은 안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잘 이해하시고 정말 누구의 편에서 앞으로 누구와 살아 갈 것인지 잘 구분하여 협회와 학교를 운영하셨으면 합니다.
협회장님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쪽지로 말씀드렸듯이 포스코꼴 나지 않으려면 협회장님께서 운영을 잘하셔야 합니다. 노동수첩도 만들고 등록도 하여 일개 파견교사들로 인해 우리의 한브교육협회가 치명타를 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어차피 파견교사들은 돌아가면 그만인 사람들이고 같은 교민으로 남아 있는 150여명의 학생들과 그의 가족들 그리고 현지채용 선생님들을 다 합하면 족히 400여명의 가슴에 멍들 일은 안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잘 이해하시고 정말 누구의 편에서 앞으로 누구와 살아 갈 것인지 잘 구분하여 협회와 학교를 운영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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