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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태종 때, 대궐의 문루에 달아 두어 백성이 억울한 일을 호소할 때 치게 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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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회관 건립에 관한 진실

전 노인회장 오창근입니다.

박동수 전 한인회장과 노인복지회관 건립에 관하여 여러차례 만나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당시는 둘 다 현직회장이였기 때문에.

   깜부시에 있는 한인회관과 노인회관을 160만 헤아이스에 원매자가 있어 매각 하고자 임시총회를 열어 절대

다수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히아슈그란지 유원지도 40만 헤아이스에 원매자가 있어 같이 통과시켜 계약까지

한 상태에서 김성민,신수현 두분 한인회 고문께서 제동을 걸어 해약이 되었다.

  깜부시에는 땅값이 그대로인데 봉헤찌로에는 많이 올라 있어서 40만 헤아이스 세금 내고나면 봉헤찌로에서

그만한 건물을 산다는것은 어림없는 일이였다. 박동수 회장께서 대궐 팔아 하꼬방 사는격이 된다고 하여

이사회 결의하여 매매건을 취소 하였다.

  그 대안으로 노인복지회관 건설안을 내놓게 된것이다. 나에게 보여준 청사진은 겉면만이였지만 보기좋게

그려젔다. 얼마의 건축비가 들것이냐고 물었더니 250만불이라고 하였다. 모금이 가능하겠느냐고 물었더니

이명박 대통령이 오면 100만불 받아내고 각 교회에서 4만불씩 거출하면 된다고 하였다.

  이명박 대통령 방문시 박동수 회장이 환영사 말미에 노인복지회관 건립비로 100만불 지원해 달라고 요청

하였는바 이명박 대통령이 노인복지회관은 이곳 교민들의 힘을 모아서 지어라고 지원 거절하였다.

  회관이 건립되면 한인회,노인회,부인회,체육회등 각단체가 들어간다고 하였다. 250만불이면 당시 환율로

500만 헤아이스가 넘는 돈이다.(현제 환율로는 1000만 헤아이스지만) 한인회관 노인회관 합쳐 팔아도 160만

헤아이스 밖에 안되는데 500만 헤아이스 넘게들여 짓는것이 제2의 한인회관이지 제2의 노인회관은 아니라고

본다. 한인회관 안에는 여러단체와 각종 위원회가 들어간 일은 있어도 노인회관 안에는 상기 단체들이 들어간  일이 없다. 박동수 회장은 새로운 회관이 건립되면 깜부시 회관은 양로원으로 만들 계획이였다.

  박동수 회장 재임중 모금액은 박동수 회장 자혼시 들어온 축의금중 10.000헤아이스를 아들 박아롱 이름으로

기탁 했고 이필성 전 노인회장 이름으로 10.000 헤아이스,사위 이름으로 10.000 헤아이스,동양선교교회에서

추수감사절 헌금 들어온 전액 47.000 헤아이스,박종기 골프협회장이 경기시합중 모금한돈 약 5,000 헤아이스

정도가 모금 되었다. 현제 이자가 붙어 120.000 헤아이스가 된모양.

  박동수 전회장이 노인복지회관  건립기금을 박남근 신임회장에게 넘겨줄때에 더 모금해서 건립해 주기를

희망했다고 했는데 그러면 아직도 진행중이다.  진행중인 모금액을 우리돈이다 서로 우기는 모양새는

가관이다. 이제 결론은 결자해지라고 박동수 전 회장께서 250만불 모금은 현제로서는 불가하니 중지한다고

선언 하고 모금액을 어떻게 사용 할것이가를 교민에게 물어야한다. 아니면 최소한 모금액 기탁자들이라도

모여 상의하여 결정 하여야 한다고 본다. 그래야 뒷말이 없게된다.

  누구나 회장을 맡으면 자금난에 허덕이게된다. 이백수 전 회장은 주재상사나 교민들로 부터 큰 도움이

없자 한국에 나가 관계 요로에서 돈을 얻어와 한인회 행사를 치루지 않았는가. 그럴 능력이 없으면 사비를 털어 놓던가 해야지 공금을 유용 해서야 되겠는가. 금년말까지 영사관에 공탁 하겠다니 기다려 볼수밖에.

  내가 노인회장때 모금으로는 노인회관 이전신축이 어려울것가타 당시 노인회관을 부동산에서 40만 헤아이스 정도 받을수 있을것 같다고 하였다.

  미국에 예치되어 있 는돈 가운데 이필성 전회장이 노인회관 수리조로 40.000불 끄내쓰고 남어지 32.000불을

브라질로 옮겨 놓았다.

  국회와 재외동포재단에 이전비용을 요청 하였다. 재외동포재단 권 이사장과  만찬시 내가 올린것 보았느냐고 물었더니 보지 못했다고 했다. 밑에 조무래기들이 이사장에게 올리지도 않고 캍트했다.

김형오 국회의장에게서 메일이 왔는데 자기가 추가로 200.000만불 더 올려 외교통상 분과 위원회에 통과

시켰다고, 다음 예산결산 위원회에서도 노력해서 통과 시키겠다고 하였는데 야당의 반대로 통과하지 못해

못내 아쉬웠다. 하지만 브라질 노인회관 이전 문제가 대한민국 국회에서 논의되고 외교통상 분과위원회에

통과 시켰다는데 만족할수 밖에 없었다.


           2015년 12월 19일

                                         브라질 대한노인회  전 회장    오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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