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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들'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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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


년말 장사는 반딧불 같이 껌뻑 껌뻑, 씨끄럽던 정치권도 바칸스, US$ 달러는 조용히 4.00 아래로, 또한 증시

HOT 머니는 빠져 나갈 만큼 이미 빠져나갔고, 12월 미국 금리가 올라도 달러는 4 에서 약간에 반등, 결국은 

보합세, 내년 정국 완화에 따른 3.70에 묶고, 안정권 3.50까지 시장경제 청치권의 최종목표 입니다,


따라서 US$ 달러에 '우는 사람 있으면 웃는 사람도 있기 만련' 초상집 상주와 밤새 함께울고 아침에 일어나 

누가 돌아가셨는지 제발 "묻지 마" 매일 매일시세 촉각을 내려 놓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더불어 브라질은 LIQUIDAÇAO 입니다, 12월 블랙프라이데이는 2016년 12월 블랙프라이데이 연장선 365일, 

수효보다 공급이 넘치는 현실속 냉혹한 펀드메니저 답게 '조지 소로스'는 세계를 둘로 명확히 가른다, 


"자본의 중심과 주변" 그가 말하는 두개의 세계다, 두 세계 사이엔 거대한 순환체가 작동, 마치 심장이 온  

 몸에 피를 공급하듯, 중심은 글로벌 자본을 빨아드린 후 그걸 주변으로 다시 보낸다, 결국 중심으로 부터 

자본 공급량이 글로벌 경제의 성쇄 사이클을 만든다는 얘기며,


문제는 중심에서 자본 공급량을 줄일때다, 또한 중심은 독자적 이해에 따라 자본 공급량을 조절하기 때문,

공급량 변화에 따른 부작용이 적을 수밖에 없다, 반면 주변부 경제는 극심한 진통을 격기 십상,


또한 단순한 경기위축 때문만은 아니다, 돈이 홍수일 때, 빛 내서 여기저기 공장짓고 빌딩을 올려 놨으나, 

갑짜기 돈 줄이 마르면 감당하기 어려운 지경에 빠진다, 그게 경제 거품이고, 거품 때문에 경제 전체가 

붕괴하는 걸 피하려 필사적으로 거품 제거에 나서는 게 '구조조정' 이다.


최근 글로벌 자본 흐름은 마치 계절이 겨울의 문턱에 이른 것처럼 위축 초입에 이른상황,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래 미국 유럽연합 EU, 일본이 경기부양을 위해 초저금리와 양적완화를 통해 막대한 유동성을 

전 지구적으로 살포했다, 


급기야 경제 전반에서 뚜렸한 호조를 확인한 미국은 금리인상을 천명하고 나섰다, EU와 일본이 양적완화

에 미련을 보인다 해도, 임박한 미국 금리인상은  앞으로 닥칠 글로벌 자본공급 촉소의 명확한 신호다,   


또한 주변부가 글로벌 자본공급 위축 신호를 무시한 대가는 혹독했고, 다시한번 글로벌 자본 고갈을 앞둔 

지금 신흥국들이 미처 경기 회복세를 타지도 못한 가운데 부랴 부랴 구조조정을 서두르고 있는 이유 다,  

 

따라서 불과 3년전 달러가 1.50 R$ ~1.80 R$ 시세때 '감모상각' 콘크리트 부동산에 몰빵, 쳐다만 봐도 흐믓

했던 자기만족 자괴감 매물은 넘치는 반면 세입도 없고, 매입도 없는 현실속에 내년이 정점이다, 


이런 가운데 교민경제 리스크를 한번은 집고 갈 필요가 다분한 몰빵 의류업 본질은 생산도박 아닐까? 싶고, 

털고나면 개평 없는 낭아리, 어느날 쨍하고 해 뜨는 날, 더불어 상도는 무시된채 개인주의 난무한 환상속 

착각이 교차한 가운데 '인생은 도박' 이란 동질성 교민판 펀드 Alavancagem "지렛데" 투기까지 등장,


화려한 등장이 였다면 초라한 퇴장도 따르기 마련, 인생은 연습도 없기에 무조건 행복해야 하는 데, 한편의

정치란 '강물도 없는 곳, 다리 놔 주겠다' 는, 먹히니까 먹히는 긍정 측면 히망도 있겠지만 오버 하면 감언 

이설이요~ 영혼도 팔아 챙기는 이 시대에~ 


논쟁과 투쟁의 교과서는 닭이 먼져 냐~ 계란이 먼져 냐~ 꼴 되었고, 형님 먼저! 아우 먼저! 그럼 내가 먼저~ 

유용한 권리 한표 한표 유권자가 '똑' 해야 '딱'이 되고, 관망 보다 참여의식 정의에 심판, 주변아닌 중심에서

재왜된 동포아닌 5만 브라질 교표가 이번 재외선거 투표에 500번을 찍든 5000번을 찍든 기록갱신 어떨찌?  


모국과 자국으로 주어진 애정과 유용한 권리 결핍치 않킬 바라며, 반세기 50년 이민사 재 도약  5년전 발족, 

" 브라질한인유권위원회 "는 2016년 20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및 브라질 시장. 시의원 선거, 한인교표 진출 

초석에 "말 보다 행" 을 약속 드림니다,                     

            



              브라질한인유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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