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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화: 한인교포는 도둑들의 먹잇감인가? (下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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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지옥(^^)같은 이민 삶, 유비무환이 살길이다 !!

                한인교포, 도둑들의 먹잇감인가?(下편)

 

강하고 담대한 한인교포!! 역사적으로 수많은 외침에서도 나라를 굳건히 지켰던 민족의 후예다. 지독한 끈기는 오늘을 있게 했건만 이젠 생존권마저 짓밟히는 위태로운 지경이다. 사태는 쉽게 멈추질 않을 듯! 뾰족한 방법이 없는 서민교포들은 브라질을 떠날까? 말까? 의 기로에 서 있다. 이판저판 고양이에게 쫓기는 판이라면「귀신 잡는 묻지 마 기질」로 피(血)를 볼수도 있다. 안 된다. 피는 피를 되풀이 하는 법, 지금은 유비무환 할 때다.

 

☆ 마피아, 야쿠샤, 삼합회도 부모형제, 일가친지들 보호위해 만들어졌다.☆

세계적으로도 조폭가족들은 못 건드린다. 보복 때문이다. 마피아는 시칠리아에서 견딜 수 없는 착취에 시달리다 못해 친인척 중심의 소박한 공동체로 시작했고 일본 야쿠샤도 때로는정통 사무라이 정신을 발휘한다. 중국 삼합회는 부모형제, 일가친지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 유태인들은 사설경호 용역업체들의 보호를 받는다. 일본계 브라질人들의 보호는 정책적으로 JICA(일본국제협력기구)는 P.M총사령부와의 MOU로 매년 P.M 10~20명을 일본으로 초청하여 15~30일간씩 연수프로그램을 체험 시킨다. 이미 80년대 P.M총사령관, 90년대 연방경찰총국장을 배출시킨바 있고 지금도 일본계 브라질인 경찰들은 수백 명이다. 이에 한인출신 경찰은 겨우 7명(P.M 1명, P,C 6명)뿐이라면 차세대들의 경찰계 진출도 교포사회의 숙제다.

 

 

☆ 공관은 헌법상의 재외국민보호를 강화하고 교포들도 철저하게 유비무환을 하자 ☆

헌법 제2조2항은‘국가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재외국민을 보호할 의무를 진다’고 명시했고 외교부에는「재외국민보호과」도 있다. 재외국민보호 영사업무지침[외교부 훈령 제110호,2008,5.2 제정]은 공관에도 하달되었다. 경찰주재관도 있다. 실정법상 경찰은 국민의 생명,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며 범죄를 예방하고 수사 하지만 현지 수사권이 없는 주재관의 역할은 제한적이지만 활동은 엄청나다. 타 업무(^^)겸직은 지팡이를 부러지게 한다. 

 

총영사관의 주도로 「범교포 방범 대책 지원위원회」를 설립하게 하자.

총영사관은「재외국민보호 영사업무 지침」에 따라 치안대책을 수립하게 하자. 본국정부에 강력한 건의를 하고 브라질 치안당국과 공조체제를 갖추어 교포위기관리 안전 컨트롤-타워를 운영하게 하자. 총영사관의 주도로 공관, 한인단체(종교계 포함),주재상사협의회로 된 삼각편대式「범교포 방범치안대책 지원위원회」를 결성시켜 우선 전문가에 의한 안전대책 메뉴 엘을 만들게 하여 교포사회에 배부시켜 숙지하게 하자. 

  

한인단체 단합, P.M과의 친선축구대회 개최, 軍친목단체 P.M과 합동순찰

지역치안위원회(Conseg)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교포우범지역을 등급별(A,B,C급)로 선정하고 경보장치와 CCTV를 군경(P.M)사령부(종합상황실)와 연결하게 하자(이는 2012년6월6일 P.M사령부 Cel Rrrobervl perrein pranca총사령관의 주문이었다) 그리고 P.M사령부와는 MOU를 체결하여 교포단체와의 축구경기 등 각종 친선교류를 하게 하자. 또 軍친목단체들은 얼룩무늬 유니폼으로 교포밀집지역을 P.M와 합동순찰 하게 하면 예방 전시효과 일수도 있을 것이다.

 

주재상사도⌜교포는 우리의 가족이다⌟로 참여하게 하자

공관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본국에 건의하여 대통령 令으로‘주재상사는 교포사회와 화합하라’고 하게 하자. 따라서 주재상사의 후원으로 먼저 경찰순찰용 모터-사이클(100대)을 구입하여 한인이름으로 P.M사령부에 전달하게 하자.‘한인들은 범죄퇴치에 앞장선다’는 언론-프레이도 하게 하자. 실제로 모터-사이클 순찰은 효율성 있는 것이라 치안당국도 크게 반길 것이고 자연히 한인사회에 치안관심을 갖게 할 것이다. 

 

상식적인 안전(安全) 메뉴엘(Manual)을 습관 되게 하자

보행中 H P사용과 귀중품 지참금지. 은행현금 인출주위. 핸드백 몸에 걸기. 신분증 복사본, 여성 바지차림(주머니 활용), 허리춤 주머니 달기. 야간외출 등을 금하게 하자. 차량이용 위험한 지역은 Joao Melicado에서 아크리마성을 향하는 브라질대형교회 근처 노천상, Rua Joao Tedoro(새벽시장), Bras에서 B-Retiro를 잇는 다리 위 신호등은 특히 조심 하게 하자. 차 펑크가 났어도 안전한 곳 까지 가고 신호대기시 좌우 백 밀리로 주위를 살피자. 정보는 가까운데서 유출되는 것이니 점원.식당종업원,APT경비원,가정부,파출부를 조심하게 하자. 

 

상가건물에 보안점검을 철저하게 강화하자.

상가 도난은 계속될 것이다. 수법은 지붕을 통할 것이니 경보(알람)장치는 필수다. 현재 경보장치는 대부분 출입문 쪽으로 향하게 설치 되었는데 지붕 쪽으로 향하게 하고 무선으로 바꾸게 하자. 경보음이 울리면 자동적으로 옆가게에서 옆가게식으로 자동 전파되어 지역일대가 동시다발 경보음시스템이 되게 설치하게 하자. 지역일대에 울리는 요란한 경보음은 침투한 도둑의 심리압박으로 도망치게 하는 일명 밀어내기式 예방책도 연구하게 하자.

 

 

☆ 한인교포들은 브라질의 경제와 치안 회복을 절실히 바란다. ☆

흔들리지 않는 올바른 신념과 새로운 변화와 변혁을 추구하는 브라질은 질서와 진보(order e progresso)의 글씨가 국기에 새겨진 나라다. 하루 속히 돈 없이도 안심하게 살 수 있는「행복 브라질」을 위하여 교포들은 열심히 기도하게 하자. 끝으로 3회에 걸쳐 지면을 활애 해준「좋은 아침」과 하나로 닷컴에 감사드립니다. 브라질 만세, 만세! 한인교포 만~만세!!

 

첨언: 글쓴이는 오는 9월19일(토)에 평양(平壤)방문길에 오릅니다. 사뿐히 잘 다녀와서는 그간의 체험과 연륜으로「한반도 관광」을「브라질 한반도 평화교류재단」로 전환 시켜. 사명에 충성 하겠습니다.

 

                  교포여러분들의 참여와 성원을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글쓴이: 제32대 브라질 한인회장 李白洙(2012~2013)

                    연락처: leebacksoo5356@hanmail.net. 97124-9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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