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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세월호 성금함 도난사건, 월드컵 범 한인 지원위원회 결산공고 의혹, 한국문화의 날 경품추첨 개입 등에 이르기까지 공식해명을 미루던 한인회가 그 간의 침묵을 깨고 지난 20일(월) <한인회에서 알려 드립니다> 라는 제목으로 답변서를 보내왔다.


한인회가 보내온 메일 내용에는 첨부파일과 함께 한인 단체장들의 공동명의로 공식해명을 촉구하는 성명서에 대한 답변내용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한인회는 답변서 서두에서 "한인회의 출범 이후 브라질 월드컵 응원과 한국문화의 날 행사 등 헌신적인 봉사로 법적, 도덕적, 윤리적으로 한 점 부끄럽지 않은 일을 해 왔다고 자부했다" 고 주장하면서도 "여러 가지 일들을 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미숙하게 처리한 점 등은 경험부족으로 인한 것이라 생각해 달라" 고 양해를 구했다.


우선 세월호 성금함 도난사건에 대해 "교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이유가 어떻든 어떤 말도 변명일 뿐이고, 관리를 못한 점이 죄송할 뿐" 이라면서 관리소홀에 대해 일부 인정하고 "현재까지 확인된 성금액수는 1,300헤알이며, 본 사건이 마무리되는 대로 성금을 돌려 드리겠다" 고 밝혔다.


약 3개월 동안 외부에 공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경찰이 추측한 용의자가 한인회 내부인이고 같은 한인 이였기에 정확한 증거와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불필요한 소문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해명하고 그간 도난사건 관련 사건발생 내역을 다음과 같이 공개했다.


▲ 사건 발생 내역 = 성금함의 성금 내역 확인을 위해 4월 하순에 성금함을 열 것을 행정실장에게 요청하였으나, 열쇠를 분실하였다며 확인을 미룸 > 회장단이 파라과이에 출장간 4월 30일에 성금함이 도난 되었다며 행정실장이 연락 > 행정실장은 “어떤 흑인 혼혈로 보이는 남자가 성금함을 들고 달아나는 뒷모습을 보고 소리쳤다” 라고 증언 (추가적인 목격자 없음) > 경찰서에 신고하고 B.O. 를 발급하라고 지시하였으나, 발급하였다고 말하고 실질적으로 발급을 하지 않음 (회장단이 B.O. 를 요청할 때 마다 다른 가방에 있다며 제출을 미룸) > 회장단에서 직접 경찰서에 문의하여 B.O. 가 발급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5월 26일에 B.O. 를 발급.


한인회는 답변서에서 "현재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사람은 경찰소환에 불응하여 수배상태라는 것까지 경찰을 통해 확인했다" 고 주장 했지만 A씨는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단 한차례도 경찰서로부터 출도장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거듭 밝힌 바 있다.


브라질 월드컵 범 지원위원회 결산 건에 대해서는 "브라질 월드컵 범 지원위원회 결산 건은 총괄팀장이 결산을 하여 위원장에게 보고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총괄팀장으로서의 역할을 하지 않아 발생한 일이며 위원장으로서 잘 관리하지 못한 점 송구스런 마음" 이라며 애매모호한 입장을 밝혔다.


한인회가 홈페이지를 통해 빌표한 범 한인 지원위원회 결산보고에 따르면 수입 124.698.00(R$) , 지출 218.654.18(R$) 로 93.956.18(R$) 적자를 보았다고 발표했다.


논란의 시작은 응원단 배포용 티셔츠 제작건과 관련해 당초 위원회가 제작 예정 규모였던 4.500장에 비해 훨씬 못 미치는 2.500장만이 제작 거리응원에 배포됐다는 의혹을 모 매체에서 제기하면서다.


그러나 한인회는 62.400헤알을 티셔츠 제작비용으로 사용했다고 발표했다. 주장대로라면 장당 제작단가 12헤알로 계산시 당초 예상 제작 4.500장 보다 많은 5.200장을 제작했다는 얘기다. 그러나 당시 회의에 참석한 다수의 위원들은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다수의 위원들의 주장에 따르면 티셔츠 제작건과 관련 회의에서 장 당 제작단가가 약 12헤알 정도 소요된다고 보고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위원장인 박 회장이 이를 무시하고 자신이 7헤알에 제작 가능하니 이에 대해 더 이상 따지지 말라고 했는데도 티셔츠 제작비용으로 6만여 헤알을 지출했다는 것은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 수입내역 가운데 몇 가지 누락된 사실도 지적했다, 총영사관을 통해 수령 받은 3000불을 포함해 빙그레 측에서 응원티셔츠와 응원도구 제작 명목으로 지원을 약속한 31.500불(72.150헤알)도 결산보고 내용에는 아예 액수가 빈칸으로 되어 있다면서 아직 빙그레 측으로부터 수령 받지 못했지만 수입내역에는 반듯이 명시해야 했다고 말했다.


한인회는 답변서에서 "축구관련 사업을 하는 김학구씨를 총괄팀장으로 임명 후 많은 부분에 마찰이 발생하였고 위원장이 모르게 여러 일들이 진행되었던 점 등은 팀 내에 소통이 원활하지 못했던 것" 이라며 일부에 대해서만  잘못을 인정하고 결산보고와 관련해 공청회 개최와 감사를 선임을 통한 재 검토 등의 두 가지를 제안했다.


현재 월드컵 지원위원회의 결산보고에 대한 미비점이 두드러진 만큼 공청회 개최가 필요시 공청회를 열어 모든 질문에 답변을 하겠다는 것과 김학구 총괄팀장이 전달했었던 자료를 가지고 감사를 선임하여서 누락된 점이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고 좀 더 세밀하게 내역을 작성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면 그대로 공지를 하도록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한국 문화행사의 경비를 충원하기 위해 경품권을 발행했지만 근래 브라질 경기가 침체된 여파로 교민 여러분들의 참여가 저조하여 행사 진행에 있어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다는 호소로 경품권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한인회가 주최한 한국문화의 날 행사 경품 최고 상품인 자동차 주인공으로 한인회 부회장이 당첨되면서 당시 추첨을 지켜보던 교포들은 물론 인터넷 게시판에는 누리꾼들은 주최측의 경품개입 여부에 대한 강한 의혹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했다.


여기다가 자동차를 탄 부회장이 자신 개인 사비로 5백장을 구입했다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자 한인회는 한인 비영리 봉사단체 5곳을 선정해 일부 금액을 기부하겠다고 나섰지만, 일부 단체가 기부금을 거부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기도 했으며, 일각에서는 자동차 경품은 애당초부터 존재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여기저기서 제기되면서 논란은 쉽게 사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부금을 거부한 단체 관계자는 “한인회 관계자들이 센터를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겠다는 얘기에 ‘불투명한 돈은 받을 수 없다’고 이를 정중하게 거절했다”면서 “대신, 월드컵 행사 당시 안전요원 비용과 임대료(4개월)를 포함해 14.900헤알을 해결해 달라고 수 차례 요구했지만 적자를 봤다는 이유로 현재|까지도 지원위원회로부터 단 한 푼도 받지 못하고 있다” 고 호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인회는 "주로 한인회 회장단과 이사들 그리고 지인들이 100장 단위로 구매를 했다. 그에 따라 공정한 추첨을 진행하여 많이 구입하신 분들이 당첨된 것은 확률상으로도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면서도 다만 "일반적인 관례상 주최측이 1등 상품에 당첨되어서는 안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것을 미처 알아보지 못하고 그대로 진행한 것에 대해서는 교민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리는 바이며 앞으로는 이런 사항들을 사전에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진행하겠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일부 주장에 대해 "공정성을 위해 동영상 촬영까지 하였으니, 원하시는 분들은 한인회에 방문하셔서 동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으며 온라인상에 공간 확보가 이루어지면 한인회 사이트에도 업로드를 할 예정"이라며 추첨의혹에 대해서는 극구 부인했다.


한인회는 "격 있는 한인사회를 위해 한인회에 무례한 행동은 자제하시기 바란다" 라는 난해한 말을 끝으로 교포들에게 협조와 격려를 당부하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로 답변서를 정리했다.


“적대와 갈등으로 어울려진 사회는 미래가 없다고 봅니다. 한인으로서 책임을 다할 때 모두가 함께하는 교민사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가족의 책임이 있듯이 사회적 책임도 있습니다.


심지어 한 단체의 장을 맡고 있는 입장에서 교민의 크고 작은 일에 대한 사이버 테러, 여론몰이, 마녀사냥식의 인신공격, 명예훼손성 발언, 등은 한인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행동이니 어떤 목적을 가지고 행동하더라도 이런 행동들은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일부 단체에서 단체장들이 개인의 의견을 단체 전체의 의견인 양 한인회를 비난하는 행동을 보였는데, 한인들간의 화합을 위해 이런 행동들은 앞으로는 절대 일어나서는 안될 행동이라고 생각 합니다.


경제 침체로 사회 분위기도 불안한 상황에서 교민들은 서로 분란을 일으키는 행동을 삼가해야 할 것이며, 서로 돕고 격려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한인사회가 되도록 교민 여러분들의 협조와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2014년 10월 20일 브라질 한인회 회장 박 남근>


한편, 한인회가 보내온 답변서 내용 가운데 언급된 김학구 총괄팀장은 21일(화) 오후 한인 3개 매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관련 내용은 24일(금)자에 보도할 예정이며, 다음은 답변서 전문내용이다.



한인회에서 알려 드립니다.


한인회의 출범 이후 브라질 월드컵 응원과 한국문화의 날 행사 등 헌신적인 봉사로 법적, 도덕적, 윤리적으로 한 점 부끄럽지 않은 일을 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여러가지 일들을 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미숙하게 처리한 점 등은 경험부족으로 인한 것이라 생각하시고 양해를 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한인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교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근래에 들어 교민들이 수 십 년간 피땀 흘려 쌓아놓은 생활 근간인 의류패션 시장 및 원단 시장에 저가의 중국산 의류 제품이 난입함으로 인해 한인들의 삶의 터전이 경제적으로 잠식당하고 있습니다.


한인타운으로 지정된 봉헤찌로 거리에는 언젠가부터 중국인들이 조금씩 자리잡으며 우리 한인들의 터전에 파고 들고 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불안해져 가는 교민사회에서 우리 한인들은 미래에 대해 비젼을 세우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극소수 인원이 집요하게 한인사회에 분란을 일으키며 이전투구를 벌이는 현실이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한인회는 우리의 삶의 근간이 되는 치안부분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데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 

처음 마음가짐처럼 초심으로 돌아가 한인사회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세월호 성금함 도난 건


세월호 성금함 도난 사건으로 교민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이유가 어떻든 어떤 말도 변명일 뿐이고, 관리를 못한 점이 죄송할 뿐입니다.


B.O. 에 기입된 바와 같이 경찰이 추측한 용의자가 한인회 내부인 이고 같은 한인 이였기에 정확한 증거와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불필요한 소문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고자 저희가 사건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었습니다.


현재 용의자로 지목된 사람은 경찰소환에 불응하여 수배상태인 것 까지는 경찰을 통해 확인하였습니다. 한인사회를 위해 경찰수사에 협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마무리가 되면 성금을 하신 것으로 확인된 분들께 성금을 돌려 드리도록 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한인회로 접수된 성금 총액은 1,300 헤알입니다)


이번 단체장들의 성명서 대표로 활동한 축구협회 양회장은 용의자와 대화를 하며 광고를 진행하였습니다.(10월 9일 탑뉴스 참조) 세월호 성금함 사건에 대한 빠른 해결을 위해 용의자와 어떤 대화를 나누었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사건 발생 내역

- 성금함의 성금 내역 확인을 위해 4월 하순에 성금함을 열 것을 행정실장에게 요청하였으나, 열쇠를 분실하였다며 확인을 미룸

- 회장단이 파라과이에 출장간 4월 30일에 성금함이 도난 되었다며 행정실장이 연락

- 행정실장은 “어떤 흑인 혼혈로 보이는 남자가 성금함을 들고 달아나는 뒷모습을 보고 소리쳤다” 라고 증언 (추가적인 목격자 없음)

- 경찰서에 신고하고 B.O. 를 발급하라고 지시하였으나, 발급하였다고 말하고 실질적으로 발급을 하지 않음 (회장단이 B.O. 를 요청할 때 마다 다른 가방에 있다며 제출을 미룸)

- 회장단에서 직접 경찰서에 문의하여 B.O. 가 발급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5월 26일에 B.O. 를 발급


2. 브라질 월드컵 범 지원위원회 결산 건


브라질 월드컵 범 지원위원회 결산 건은 총괄팀장이 결산을 하여 위원장에게 보고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총괄팀장으로서의 역할을 하지 않아 발생한 일이며 위원장으로서 잘 관리하지 못한 점 송구스런 마음입니다.


김학구씨를 총괄팀장으로 임명한 것은 김학구 총괄팀장에게 축구는 큰 관심분야였으며 축구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하고 의욕 또한 충만해서 임명하였으나 많은 부분에 마찰이 발생하였고 위원장이 모르게 여러 일들이 진행되었던 점 등은 팀 내에 소통이 원활하지 못했던 것이었으므로 해당 부분에 대한 잘못을 인정합니다. 이 모든 것을 알려 드리기 위해 공청회를 열 필요가 있다면 공청회를 열어 모든 질문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정작 항의한 분(팀장)들은 결산영수증을 제출하지도 않았습니다. 우선 저희가 양재광 팀장께 문의 드리고 싶은 것은 양재광 응원팀장은 아직까지 제출을 안한 지출서와 영수증은 언제 제출할 예정인지요? 해당 금액을 김숙자 팀장을 통해 전달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현재 월드컵 지원위원회의 결산보고에 대한 미비점이 두드러진 만큼 총괄팀장이였던 김학구 총괄팀장이 전달 했었던 자료를 가지고 감사를 선임하여서 누락된 점이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고 좀 더 세밀하게 내역을 작성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면 그대로 공지를 하도록 진행하겠습니다.


3. 한국 문화의 날 경품권


문화행사의 경비를 충원하기 위해 경품권을 발행하였지만 근래 브라질 경기가 침체된 여파로 교민 여러분들의 참여가 저조하여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주로 도움을 주신 분들은 회장단과 이사님들의 지인들로서 개인이 100장 단위로 구매를 해 주셨습니다. 그에 따라 공정한 추첨을 진행하여 많이 구입하신 분들이 당첨된 것은 확률상으로도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관례상 주최측이 1등 상품에 당첨되어서는 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것을 한인회에서 미처 알아보지 못하고 그대로 진행한 것에 대해서는 교민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리는 바이며 앞으로는 이런 사항들을 사전에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진행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공정성을 위해 동영상 촬영까지 하였으니, 원하시는 분들은 한인회에 방문하셔서 동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상에 공간 확보가 이루어지면 한인회 사이트에도 업로드를 할 예정입니다.)


적대와 갈등으로 어울려진 사회는 미래가 없다고 봅니다.


한인으로서 책임을 다할 때 모두가 함께하는 교민사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가족의 책임이 있듯이 사회적 책임도 있습니다.


심지어 한 단체의 장을 맡고 있는 입장에서 교민의 크고 작은 일에 대한 사이버 테러, 여론몰이, 마녀사냥식의 인신공격, 명예훼손성 발언, 등은 한인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행동이니 어떤 목적을 가지고 행동하더라도 이런 행동들은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일부 단체에서 단체장들이 개인의 의견을 단체 전체의 의견인 양 한인회를 비난하는 행동을 보였는데, 한인들간의 화합을 위해 이런 행동들은 앞으로는 절대 일어나서는 안될 행동이라고 생각 합니다.


경제 침체로 사회 분위기도 불안한 상황에서 교민들은 서로 분란을 일으키는 행동을 삼가해야 할 것이며, 서로 돕고 격려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한인사회가 되도록 교민 여러분들의 협조와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격있는 한인사회를 위해 한인회에 무례한 행동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2014년 10월 20일 브라질 한인회 회장 박 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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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 안됨 2014.10.23 16:51
    세월호 성금액이 1300헤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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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민회장위에 있는 교민분들일동 2014.10.23 17:13
    긴시간 침묵중에 고작 한말 정신병자도 이렇게 발표안할것이다.
    "한인회를 비난하는 행동" 이라고 교민들을 치부하는 못된 망언 어디서 배워쳐먹었는지 모르겠다.
    교민들을위해 열심히하는 한인회같으면 교민들이 돌지않는 이상 왜 한인회를 비난하겠는가?
    거지셰키처럼 구구절절이 변명에 변명을 토하는구나!!
    재수없다.단체장님들 이 재수없는 사람 퇴장 시키세요.
  • ?
    이해가 더 안됨 2014.10.23 17:35
    진짜 이해가 안가는 행동을 하십니다.
    성금액 1,300헤알때문에 이런 소동을 벌이는 한인회장은 정말 브라질 한인교포의 위상을
    떨어뜨리는 행동을 했습니다.
    그 정도 돈이면 하루 저녁 술값아니신가요?
    조용히 끝내도 되는 일에 너무 시끄럽게 하면서 까지 무슨 애들 장난같습니다.
    그냥 한인회장 그만 두세요.
  • ?
    똥칠이 2014.10.26 00:10
    박남근 씨 지금 위에 글을 보면 박남근 얼굴에 똥칠하는 글입니다.
    뭐가 잘났다고 구구절절이 변명입니까?

    다 박남근이가 무책임하고, 못난 탓입니다. 하고 잘못을 인정하면 되는데
    무슨 쓸데없는 말을 늘어놉니까?
    태흥렬씨의 글에 써있는것처럼 그냥 자폭하고, 용서를 구하세요.

    창피하다 브라질 한인회장 박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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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쪼다 2014.10.26 22:25

    한인회의 출범 이후 브라질 월드컵 응원과 한국문화의 날 행사 등 헌신적인 봉사로 법적, 도덕적, 윤리적으로 한 점 부끄럽지 않은 일을 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나성주가 쓴글입니다.
    자부하기는 뭘 자부합니까?
    월드컵때도 한국에서 돈 한푼 못 타온 무능한 인간들..

    격있는 한인사회를 위해 박남근, 나성주, 이세훈을 짤라버리고,
    한인회비 한푼도 내지말기 운동합시다.

  • ?
    부럽부럽 2014.10.27 08:47
    한인회장 혹시 교육과정이 초등중퇴?.. 아니면,...최고학력중 최고학력??
    완전 머리에 생각이 없어서 저럴수도 있고, 아니면, 머리가 너무 좋와서 저럴수도....
    ( 머리가 너무 좋와서 지금도 술수에 모든 교민이 속고 있다면??? 생각만으로도 후덜덜)
    이민오시기 전에 혹....전과가 있으신건 아니신지.......
    한번 뒷조사가 필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서 많은 안 좋은일 하시고, 충분한 경험을 쌓으신후
    이곳에서 유유히 그 경험을 사용하고 계신건 아닌지..... 그 측근들도 좀...의심스러운 구석이 많네요.

    아직 1년이나 남았다는데.
    지금껏 하신걸 보면, 앞으로 1년동안 남쪽에 5층 건물 두어채는 뽑으실 실력이십니다.
    부럽습니다. 그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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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4.10.09 Reply0 Views213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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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뻬루남부꼬주 ‘한국의 날’ 제정, 제1회 한국의 날 행사 열려

    [하나로닷컴] 제 1회 Pernambuco주 한국문화의 날 행사가 9월 27일(토) 오전10시부터 Clube Internacional do Recife에서 열렸다. 브라질 북동부에 위치한 Pernambuco주(인구 850만여명, 면적 9...
    Date2014.10.07 Reply0 Views266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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